법원 앞 주차장 고도화에 따라 주차면수는 기존 67면에서 144면이 증가한 총 211면으로 늘어난다. 그 간 주차면수가 적어 주차장 입구에서 차량이 대기하는 일도 있었으나 주변 지역주민 주차 편의 제공과 함께 상권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다.
김창형 부천도시공사 사장직무대행은 "이번 법원 앞 공영주차장의 고도화로 이 일대 주차불편이 해소되길 바란다"면서 "효율적인 주차장 운영으로 시민에게 더 편리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"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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